이와쿠마의 영광에서 몰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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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마의 영광에서 몰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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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간판 선발에서 연봉 '폭락' 사례…이와쿠마 10년 명암

기사입력 2019.11.29. 오후 06:20 최종수정 2019.11.30. 오전 10:41 기사원문
▲ 이와쿠마 히사시의 노히터를 축하하는 시애틀 매리너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76분의 1.

이와쿠마 히사시(요미우리)는 4년 만에 연봉이 76분의 1로 줄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29일 이와쿠마는 2000만엔(약 2억 1600만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요미우리와 계약하면서 받은 5000만엔(약 5억4000만원)에서 3000만엔 삭감된 금액이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2017년에는 1400만달러, 지금으로 치면 165억5000만원이었다.

올해 1군 등판이 한 번도 없었고, 2군 경기도 두 번 밖에 뛰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 8년 만에 돌아온 일본 무대였지만 실전보다 재활에 쏟은 시간이 길었다.

이와쿠마는 "좀처럼 어깨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아쉬웠다. 야구를 시작한 뒤 1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라고 돌아봤다.

그럼에도 그의 과거는 여전히 찬란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레틱은 구단별 2010년대를 종합하는 특집에서 시애틀의 간판 선발투수로 이와쿠마를 꼽았다.

이와쿠마와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 제임스 팩스턴, 제이슨 바르가스, 마르코 곤살레스까지 5명이 10년간 시애틀 최고 선발진이다.

기사를 쓴 코리 브록 기자는 "이와쿠마가 시애틀에서 얼마나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잊기 쉽다. 그는 30살 나이에 시애틀에 와 6년간, 2017년까지 꾸준하게 활약했다"고 썼다.

또 "2013년에는 평균자책점 2.66, 14승 6패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2015년 시즌 볼티모어를 상대로 달성한 노히터는 또 어떻게 잊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이와쿠마는 시애틀 역대 5번째 노히터 투수로 남아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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