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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세계여자 골프순위...1위 고진영, 2위 김세영, 4위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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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공식 트위터 캡처]​​​​​​​이번주 세계여자 골프순위...1위 고진영, 2위 김세영, 4위 박인비


[윈터뉴스 정지윤 기자] 이번주 산정된 여자골프 세개랭킹 15위 안에 한국 선수는 총 7명이다.

김세영(27)이 지난 12일(한국시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랭킹이 5단계 상승, 현재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다. 같은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32)도 랭킹이 5단계 상승하며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고진영(25)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LPGA투어 대회에 한번도 나서지 않았지만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와 격차가 상당히 좁아진 양상이다. 

코로나19와 어깨 부상 치료 등으로 지난달에야 LPGA투어 대회에 나선 박성현은 현재 세계랭킹 8위다.

현재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 박성현(27)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들었다.

그 뒤를 이어 세계 랭킹 15위 안에는 11위 김효주(25), 12위 이정은6(21), 14위 유소연(30) 등이 있다.

안나린(24)은 프로데뷔 후 4년만에 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 랭킹 155위에서 현재 랭킹 100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 캡처]​​​​​​​2020년 10월 12일 기준, 여자골프 세계랭킹


여자골프 세개랭킹은 미국·한국·유럽·일본·호주·영국 등 6대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성적을 바탕으로 집계하는 랭킹이다.

세계랭킹위원회가 집계하는 세계 여자골프 랭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영국여자프로골프(LUG) 등 6대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성적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최근 2년간 치러진 35개 이상의 대회 성적에 따라 선수들에게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며, 포인트를 모두 합산한 점수를 출전 대회수로 나눠 평균 점수를 낸다. 그리고 이 평균 점수가 높을수록 높은 순위를 기록하게 된다. 특히 톱 랭커들이 많이 출전한 대회는 더 많은 포인트를 부여하며, 5대 메이저대회에도 추가 포인트를 주며, 최근 13주 이내에 개최된 대회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음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다.(1위~10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2020년 10월 12일 기준)

1위 고진영(한국)
2위 김세영(한국)
3위 넬리 코르다(미국)
4위 박인비(한국)
5위 다니엘 강(미국)
6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7위 브룩 핸더슨(캐나다)
8위 박성현(한국)
9위 이민지(호주)
10위 렉시 톰슨(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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