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열애설 '솔솔'…상대는 승무원?

[이승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가 바다를 배경으로 올린 사진이 열애설로 번졌다.

이승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바닷가 앞에서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관련 한 여성이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사실이 퍼지면서 이승우의 열애설 상대로 거론되고 있다. 같은 곳에서 촬영 것으로 보이는 여성 A씨는 SNS 인플루언서로 이날 SNS를 통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푸른 바다와 하늘, 백사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우가 올린 포스팅에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이 퍼지자 A씨는 3일 오전 1시 현재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A씨는 현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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