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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라, '아스널 복귀설' 제기...ATM서도 벤치로 밀린 이유는?


아스널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벤치에 머물고 있는 루카스 토레이라(24)가 1월에 팀을 옮길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토레이라는 삼프도리아 시절 '하얀 캉테'로 불렸다. 캉테처럼 키(166cm)도 작고 피지컬이 엄청나게 좋지 않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중원에서 궂은 일을 해주는 미드필더였기 때문이다. 이에 아스널이 관심을 가졌고 2,865만 유로(약 381억원)을 지불해 토레이라를 영입했다.

토레이라는 바로 주전을 차지했다.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출장하며 아스널 중원을 책임졌다. 당시 아스널에 부족했던 중원 기동성을 확보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29경기를 출장했지만 경기 시간은 2,376분에서 1,507분으로 크게 줄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보다 토레이라 기용에 소극적이었다. 부상으로 인해 필드 내 존재감이 줄어들고 기존 전술과 맞지 않다는 이유였다. 토레이라 대신 다니 세바요스, 그라니트 자카 등이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토레이라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로 임대를 떠났다. 토마스 파티가 아스널로 이적했기 때문에 아틀레티코 꾸준히 출전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토레이라는 총 9경기에 나섰는데 총 경기 시간은 213분으로 경기당 23분밖에 되지 않는다.

전술 변화와 제프리 콘도그비아가 추가로 영입된 것이 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시도해 중앙 미드필더 성향은 2명밖에 필요하지 않다. 코케, 사울 니게스가 주전이며 콘도그비아가 뒤를 받히고 있다. 마르코스 요렌테, 헥토르 에레라도 번갈아 중원을 구성하기 때문에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토레이라는 시메오네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은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1월에 다시 아스널로 돌아갈 것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토레이라 기량에 의문을 품고 있어 임대 취소를 고려 중이다. 토레이라는 1월에 돌아가더라도 아스널에 뛰지 않고 토리노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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