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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5개’ 최진수, “이승현 패스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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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패스가 너무 좋았다.” 새 포지션, 새 역할에 적응 중인 고양 오리온 최진수는 활약의 공을 동료 이승현에게 돌렸다.  이날 최진수는 24득점을 기록하며 서울 삼성과의 마지막 맞대결 경기를 승리(82-76)로 마무리했다. 덕분에 연패도 끊고, 플레이오프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기록에서 보이듯 최진수의 활약이 좋았다. 연속 외곽슛 덕분에 1쿼터는 동점(18-18)이 되었고, 3쿼터에는 11점을 올리면서 역전까지 끌어냈다.  그는 이런 활약에 대해 “이겨서 기분 좋다. 하지만 하위권 팀과 경기를 해서 이긴 것이다. 남은 경기는 순위 결정전이자 플레이오프 대비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는 수비와 공격에서 많은 허점이 보였다. 보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진수는 이승현의 복귀 후 기존의 4번에서 3번으로 포지션 변동이 생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에 적응을 한 듯 외곽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진수는 “수비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 지난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이)대성이와 (섀넌) 쇼터를 막아봤다. 힘들었지만 이 경기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 하지만 공격에서는 여전히 힘들다. 픽앤롤 플레이에서 공간을 찾는 역할이 어렵다. 여전히 연구 중이다. 대표팀에 차출되었을 때에도 다른 선수들에게 자문을 많이 구했었다. 그리고 김도수 코치님한테도 많이 물어보며 보완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경기보다 이날 경기에서 최진수는 63%(5/8)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좋은 외곽슛 감각을 보였다. 비결을 묻자 그는 이승현에게 고마움부터 전했다. “(이)승현이 패스가 기가 막혔다. 승현이가 4번 포지션을 보면 다른 팀의 선수들이 승현이를 막기 어려워한다. 승현이에게 스위치나 더블팀이 들어가니 나에게 기회가 생긴다.”  그는 “연패한 지난 경기와의 오늘 경기력의 차이점을 꼽자면 선수들끼리 찬스가 나면 유기적으로 공을 패스한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도…. 승현이의 패스가 좋았다”라며,  이승현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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