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발롱도르 소식에 호날두 분노, 시상식 불참(佛 언론)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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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7:2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 발롱도르 수상 소식에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12월 2일 최고 선수를 가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개최된다. 스페인 다수 언론은 메시의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점치고 있다.
축구 매체 '90min' 프랑스판은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게 된다는 것에 호날두가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 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이 스페인으로 건너갔다. 메시를 인터뷰하기 위해서다. ‘90min’은 “발롱도르 후보 중 한 명인 호날두 귀에 들어갔고, 시상식 불참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2017년까지 메시와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씩 양분했다. 지난해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양강 구도를 깼다. 우승, 개인 활약 등 이번에는 메시,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중 한 명이 차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날 세계 최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호날두의 '노쇼'가 또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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