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충북 진천서 개막

우석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우석대 제공]

이 대회는 그동안 전북 전주에서 열리다 올해 처음으로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있는 진천에서 열린다.

지난달 27일부터 품새 경기와 시범경연이 열렸고 1일부터 4일까지 겨루기 개인·단체전이 진행된다.

장영달 우석대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개교 40주년이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진천에서 처음 개최하는 의미 깊은 해"라며 "대회를 통해 충북과 진천이 체육과 문화예술의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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