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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애초에 넌 아니었어" 삐딱한 태도에 '돌직구' 일침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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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2020 FIFA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팔짱을 끼고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호날두(뒤편 왼쪽). /AFPBBNews=뉴스1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수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를 꺾었다. 그런데 호날두는 자신의 수상 실패가 불만이었던 모양이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실패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세 번째 수상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FIFA는 18일 2020 더 베스트 풋볼 어워드를 열었고, 여기서 남녀 올해의 선수와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한국 선수로 최초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다.

남자 올해의 선수는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뮌헨의 에이스로 최근 3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2019~2020시즌 뮌헨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최종 후보에 '메날두' 호날두-메시가 있었다. 그동안 레반도프스키가 한 번도 넘지못했던 거물들. 이번에는 달랐다. 그리고 호날두는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듯했다. 굳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됐다. 소위 말해 '삐친' 모양새.

더 선은 "레반도프스키의 수상이 꽤 유력해 보였고, 호날두도 알고 있었음에도 풀이 죽은 모습이었다.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고, 팔짱을 낀 채 앉아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호날두가 실망할 일이 아니다. 통계로 보면 호날두는 톱10에도 들지 못했어야 했다"라고 꼬집었다.

호날두는 2019~2020시즌 세리에A에서만 31골을 넣는 등 37골 7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세리에A 득점왕도 아니었고(임모빌레 36골), 우승도 리그 우승 하나에 그쳤다.

여러모로 레반도프스키에 밀린다. 수상 불발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다. 더 선도 이를 알기에 호날두의 행동을 지적하고 나섰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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