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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재앙이었다, 빨리 처분해야"…히샬리송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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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처분해야 할 시기는 이번 여름이라는 분석이다. 산체스 영입은 확실히 실패로 마무리된 분위기다. 

맨유는 산체스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처분할 계획이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고 맨유가 지급하는 주급도 상당해 이적이 성사될지 의문이지만 산체스 거취를 분명히 할 전망이다. 

맨유는 산체스에게 실망했다. 지난해 1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아스널로 보내고 산체스를 데려왔지만 함께 웃은 기억이 별로 없다. 아스널에서 왕 노릇을 하던 산체스는 맨유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까지 겹치면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산체스가 준 영향력은 그라운드 밖에서 큰 잡음을 일으켰다. 매주 50만 파운드(약 7억5천만원)에 달하는 산체스의 급여가 맨유의 재계약 계획을 흔들고 있다. 현재 다비드 데 헤아는 산체스 수준의 주급을 바라며 계약 연장이 미뤄지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산체스 영입은 실패다. 맨유 관계자 존 루덴은 칠레 언론 '엘 머큐리오'를 통해 "유감이지만 산체스는 하루빨리 팔아야 할 존재다. 산체스 영입은 큰 재앙이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때마침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이 산체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산체스를 처리하고 히샬리송(에버턴)을 영입할 계획을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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