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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大, 라이벌 캔자스주립 제압, 15년 연속 빅12 우승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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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서정환 기자] 미국대학농구 최고명문 캔자스대가 15년 연속 빅12 컨퍼런스 우승에 도전한다.

빌 셀프 감독이 지휘하는 캔자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로렌스 홈구장 앨런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된 ‘2018-2019 빅12 정규시즌’ 캔자스주립대와 라이벌전에서 64-49로 승리했다. 컨퍼런스 성적 10승 5패가 된 3위 캔자스는 선두 캔자스주립대(11승 4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14년 연속 빅12 컨퍼런스 정규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캔자스는 올해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센터 유도카 아주부키가 손목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다. 4학년 가드 라제랄드 빅도 뛰지 못하고 있다. 전력이 급격히 떨어진 올해 캔자스는 컨퍼런스 내에서만 이미 5패를 당했다. 선두 캔자스주립을 잡지 못하면 그대로 15년 연속 컨퍼런스 우승이 좌절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안방 앨런필드하우스에서 라이벌에게 승리를 내줄 수 없다는 정신력이 강하게 작용했다.

‘선플라워 쇼다운’으로 불리는 캔자스 대 캔자스주립대의 라이벌전은 무려 1907년부터 이어져 내려왔다. 상대전적에서 캔자스가 197승 94패로 앞서고 있다. 특히 홈인 로렌스에서 캔자스가 90승 35패로 절대적으로 승률이 좋다. 빌 셀프 캔자스 감독은 전미에 생중계되는 ‘ESPN 빅 먼데이 게임’에서 통산 30승 무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이어갔다.



캔자스는 포워드 데드릭 로슨이 18점, 14리바운드의 대활약을 했다. 드본 돗슨(16점)과 퀸튼 그라임스(12점)가 득점을 보태 대승을 지휘했다. 캔자스는 남은 정규시즌 3경기서 모두 이겨도 자력우승이 불가능하다. 캔자스주립(11승 4패)이나 2위 텍사스공대(10승 4패)가 다른 팀에 패해야 우승희망이 있다.

빌 셀프 감독은 “우리가 스스로 우승을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이제 세 경기가 남았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우리는 연승이나 우승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실책을 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그러다보면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승희망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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