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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전설' 미셸 콴, "중국 바이러스, 인종차별"…트럼프 대통령 맹비난

보헤미안 0 222 0 0

미셸 콴


'전 피겨 스타' 미셸 콴(39)이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우리 정부는 중국 바이러스(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항공사 등 산업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보다 강해질 수 있습니다"라는 SNS 글을 올렸다. 경제적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중국계 미국인이자, 전 피겨 스타인 미셸 콴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바이러스' 표현을 문제 삼았다. 지난 5일 미국 언론 ESPN에 따르면 미셸 콴은 "나는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에 화가 난다. 질병에 인종차별적 표현을 반입해서는 안 된다. 안타깝다. 이 나라는 물론 세계에 인종차별이 설 자리는 없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날을 세웠다. 

미셸 콴은 세계선수권 5회 우승, 전미선수권 9회 우승 등에 빛나는 피겨 전설이다. 하지만 올림픽 무대와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올림픽 최고 성적은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은메달이다. 

미셸 콴은 지난 2006년을 끝으로 스케이트를 벗었으며 현재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는 등 피겨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 조 바이든(77)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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