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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첫 원정길' 경남 김종부-배기종, "JDT전 승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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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첫 원정길에 오른 경남FC가 필승 각오를 다졌다.


경남은 12일(한국시간) 오후 9시 45분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에서 2019 ACL 조별리그 E조 2차전 조호르 다룰 탁짐(JDT)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처음 아시아무대를 경험하고 있는 경남은 JDT를 비롯해 산둥 루넝(중국),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한 조에 속해 있다. 첫 경기였던 산둥 루넝과의 홈경기는 2-2로 비겼다.


경남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JDT를 꺾어야 한다. 경남을 이끌고 있는 김종부 감독은 1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당히 좋은 팀"이라고 JDT를 평가했다. JDT는 비록 가시마 원정에서 1-2로 패했지만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말레이시아 리그 출신 도동현을 품게 된 김 감독은 "도동현 선수가 JDT는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투자를 많이 하는 팀으로 경기 운영 능력 또한 뛰어난 팀이라고 얘기를 해줬다"면서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좋고 공격적인 능력이 뛰어난 팀이라 특정 선수를 신경 쓰기 보다는 JDT 모든 선수들을 견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감독은 "도민구단인 경남이 산둥전이 ACL 첫 경기였다는 점에서 전반전에 긴장을 많이 했다. 후반전에 좋은 경기를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JDT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감독은 지난 인천전 선발 변화에 대해 "경남에서 인천까지 멀고, 경기가 종료 된 후 차안에서 도시락을 먹을 만큼 말레이시아 이동적인 부분이 있었다.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몇몇 선수들을 로테이션해서 경기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배기종은 "한국은 날씨가 추운 편이다. 하지만 동계 때 괌과 태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해서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산둥 루넝과의 경기에서 비겼기 때문에 JDT와의 경기는 꼭 이겨야 한다. 인천과의 리그 경기에서 패해 힘든 상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정신력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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