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셀틱, 기성용 영입은 수준급 MF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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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0:19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성용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영국 TBR풋볼은 16일(한국시각) 기성용의 셀틱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에서 기성용을 포함해 4명의 선수를 이적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셀틱은 FC서울에서 기성용을 영입했고 기성용은 셀틱에서 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기성용의 복귀는 셀틱에게는 최정상급 미드필더 보강이다. 하지만 셀틱이 4만파운드(약 6000만원)의 주급을 감당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전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뉴캐슬에서 3경기 출전에 그치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스완지시티와 선덜랜드 등에서 활약한 기성용은 역대 아시아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앞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셀틱에서 활약했었다.
한편 크로니클라이브 등 다수의 영국 언론은 뉴캐슬이 1월 이적 시장에서 기성용 등 브루스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선수들을 이적시킬 것으로 점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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