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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포그바 관심↓...발베르데-외데가르드 활용 계획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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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보다 페데리코 발베르데(21)와 마틴 외데가르드(21,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를 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여름 포그바는 꾸준히 레알과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결국 맨유 잔류를 택했지만 지단 감독 역시 포그바를 향해 좋은 선수라며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 포그바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자 포그바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차츰 줄어들었다.

포그바는 올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12월 시즌 초에 겪었던 발목 부상이 재발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약 3개월 가량의 재활 기간을 거친 포그바는 최근 맨체스터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말 토트넘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 "포그바가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레알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 같지 않다. 레알은 올시즌 내내 포그바 영입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레알의 경영진은 지난 여름 포그바를 영입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레알은 발베르데와 외데가르드가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포그바를 영입을 위해 큰 돈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 지단 감독은 포그바의 팬이지만 고작 500만 유로(약 68억 원)에 영입한 발베르데에게 매료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발베르데는 올시즌 레알의 신형 엔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레알 유니폼을 입고 31경기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떠난 외데가르드도 기량이 만개했다. 올시즌 27경기 7골 5도움을 터뜨리며 핵심 선수로 손꼽힌다. 시즌이 끝난 뒤 원소속팀 레알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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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북기기 2020.03.13 15:14  
포그바는 그냥 맨유 잔류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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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문 2020.03.13 21:34  
영업보다 기존선수 활용...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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