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폭망' 오타니, 첫 연봉 조정 권한 획득 "30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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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00:45
[OSEN=최규한 기자]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내년 연봉이 올해보다 수직 상승할 전망이다. 올 시즌 성적은 실망스럽지만 데뷔 첫 연봉 조정 자격을 얻게 되는 만큼 파격 대우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는 5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올 시즌 후 연봉 조정 자격을 얻게 된 오타니의 내년 연봉은 2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타니는 올 시즌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37.80에 이르렀다. 또한 타율 1할9푼(153타수 29안타) 7홈런 24타점 23득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타자로서 성적을 바탕으로 예상 연봉을 측정한 결과 올해 연봉 70만 달러보다 3배 오른 210만 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또 “연봉 조정 권한을 가진 선수는 내달 3일까지 구단으로부터 계약 조건을 제시받고 내년 1월 15일 양측의 희망 조건을 주고 받는다. 협상에서 합의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2월 중순에 조정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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