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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돈 없다'..유베, 이강인 계약 상황까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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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한 이강인(20)이 다시 한번 유벤투스와 연결되고 있다.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이강인은 구단을 대표하는 유망주였다. 지난 2018년 10월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며 발렌시아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 외국인 선수,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유럽 1군 데뷔 선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 시즌 상황도 마찬가지다. 초반에는 기회를 얻는 것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었다. 그나마 최근에는 셀타 비고,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선발로 나서며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럼에도 이강인이 다음 시즌 발렌시아에 잔류할지는 미지수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올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잉글랜드, 프랑스의 여러 팀들이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24일 "프랑스 리그앙 소속팀들이 이강인 영입을 고심 중이다. 이미 올랭피크 리옹, 니스, 스타드 렌, AS모나코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발렌시아에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제의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도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멘데스에게 부탁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멘데스는 축구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에이전트로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과 특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 이적설이 또다시 발생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유벤투스는 현재 이강인의 계약 상황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는 이강인을 당장 1군 경기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잠재성을 계속 키우려고 한다. 또한 발렌시아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유벤투스는 이를 이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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