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 주급 2억9천만원+보너스 준다’…재계약 자신하는 토트넘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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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7:00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가 3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해리 케인 수준의 연봉을 제안할 것이며,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감독의 구상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장기간 재계약을 하려 한다. 이는 모리뉴 감독의 요청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토트넘과 5년간 재계약했다. 2023년 계약이 만료되지만, 토트넘은 중요한 선수를 그 전에 재계약해 다른 팀으로 내보내지 않으려는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구단주인 조 루이스가 손흥민의 계약 연장을 승인했다”며 “손흥민은 재계약하면 팀 내 최고 연봉자인 해리 케인과 비슷한 수준의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보도에 따르면 손흥면의 현재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607만원) 수준이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9493만원)와 별도의 보너스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과 은돔벨레가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케인은 보너스 수준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손흥민과 케인 조합이 올 시즌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어서 토트넘으로서는 손흥민이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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