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후계자 찾았다…뮌헨 홀란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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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후계자 찾았다…뮌헨 홀란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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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후계자 찾았다…뮌헨 홀란드 러브콜

기사입력 2020.11.05. 오후 05:07 최종수정 2020.11.05. 오후 05:07 기사원문
▲ 빅클럽으로 이적가능성이 점쳐지는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엘링 홀란드(20)의 차기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로 좁혀졌다. 홀란드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두 구단이다.

그러나 또 다른 빅클럽이 홀란드 영입전에 불을 지핀다. 독일 언론 빌트는 5일(한국시간) 지난해 트레블 팀 바이에른 뮌헨이 홀란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계약에 따라 2022년에 7500만 유로(약 993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거절할 수 없는 2022년에 뮌헨이 홀란드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뮌헨을 트레블로 이끈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나이 32세. 2023년 계약이 끝난다. 분데스리가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등 여전히 기량이 건재하기 때문에 2022년 홀란드를 영입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가능하다. 또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쟁하는 라이벌. 핵심 공격수를 데려온다면 전력 약화 효과도 꾀할 수 있다.

홀란드의 전 소속팀이었던 오스트리아 잘츠브루크 크리스토프 프로이트 이사는 "홀란드는 빅클럽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데스리가 전설 로테 마테우스는 "도르트문트도 세계 10위권 구단이지만 더 좋은 구단이 많다. 뮌헨 같은 빅클럽말이다. 레반도프스키가 향후 2~3년 뛸 것이고 홀란드도 도르트문트에 오라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었을 때 "뮌헨 우승은 최악"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도르트문트는 2위에 머물렀다.

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64억 원)에 이적했다. 시즌 도중 합류해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 13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고, 이번 시즌 역시 5경기에서 5골로 레반도프스키(10골), 안드레이 크라마리치(6골)에 이어 분데스리가 득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노르웨이 대표팀에선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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