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7번-황의조 16번' 벤투호, 레바논-브라질전 등번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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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7:25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벤투호가 레바논과 브라질전을 앞두고 등번호 배정을 마쳤다. 주장 손흥민은 7번을 달고 경기에 나선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FIFA랭킹 39위)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H조 4차전 경기에서 레바논을 상대한 뒤 아부다비로 이동해 19일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진다.
대표팀은 승점 7점을 기록하며 H조 선두에 올라있다. 북한 역시 7점을 얻었지만 대표팀이 골득실에 앞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난적으로 평가받는 레바논에 승리해 리드를 확실히 지켜낼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벤투호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손흥민이 7번, 황의조가 16번을 달았고 이강인이 18번, 황희찬이 11번, 김신욱이 9번을 배정받으며 기존의 번호를 유지했다. 부상 선수 대신 합류한 정승현과 박주호는 23번과 14번이다.
사진=윤경식 기자,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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