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를 신뢰하는 앙리
Sadthingnothing
0
903
0
0
2019.11.15 00:42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42)가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니콜라 페페(24)를 감쌌다.
페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 역대 최고인 7,200만 파운드(108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 공식 15경기에서 3골 4도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몸값을 못 한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지켜본 앙리는 영국 ‘메트로’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가장 먼저 그에게 책정된 가격을 잊어야 한다. 본인이 그 금액에 팔리길 요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앙리는 페페가 재능이 있으니 조금 더 믿고 기다려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팀에 가입하고 새로운 스타일에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 사람들은 한 명의 실수만 강조한다. 페페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스널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팀이 조금 나아지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널이 TOP4 안에 돌아올 것을 바란다”고 힘을 실어줬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