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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년 계약 OK, 빨리 잡아야" 다저스 매체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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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박준형 기자]경기 전 류현진이 그라운드 위에서 몸을 풀고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전문 매체들이 FA 류현진(32)과 재계약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싱크블루’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귀국 인터뷰에서 “3년이나 4년 계약도 가능하다”는 발언을 인용해 다저스가 재계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FA 시장에 나가면 5년 이상 계약을 할 것으로 보였지만, 3~4년 계약도 응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며 ‘전문가들은 FA 선발투수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2억 달러 선에서 계약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류현진은 3년 7000만 달러 이하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다저스가 2020년 선발 로테이션에 또 다른 투수를 추가하려고 한다면 류현진과 재계약이 현명할 것이다’며 ‘지난주 마에다 겐타가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젊은 투수 더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의 내구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향후 몇 시즌 건강하다면 그와 다년계약은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선발투수 영입을 선언한 LA 에인절스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다저스가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날(17일) 또 다른 다저스 매체 ‘다저블루’도 ‘3~4년 계약을 원하는 류현진은 다저스 복귀 의사를 갖고 있지만 아직 양 측이 진지한 협상을 벌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류현진이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을 경우 에인절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는 콜과 스트라스버그가 원하는 장기계약을 꺼려왔다. 만약 두 선수 중 한 명에게라도 그렇게 제안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며 ‘선발투수를 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 류현진이 3년 계약으로 다저스에 복귀하는 게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재계약을 기대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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