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어쩌나'...유이한 레프트백 레길론, A매치 기간 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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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어쩌나'...유이한 레프트백 레길론, A매치 기간 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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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어쩌나'...유이한 레프트백 레길론, A매치 기간 중 부상

기사입력 2020.10.10. 오후 04:55 최종수정 2020.10.10. 오후 04:55 기사원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스페인 축구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세르히오 레길론(23, 토트넘 훗스퍼)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은 지난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10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스페인은 로드리고, 올모 등을 중심으로 포르투갈의 골문을 노렸고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결국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당시 3-3 무승부) 이후 2년 만에 성사된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레길론은 스페인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측면에서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준 레길론은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호세 가야와 교체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진행하는 것은 친선 경기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하지만 레길론의 교체 이유는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레길론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의료진의 검진이 필요하다. (부상 문제가) 복잡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레길론의 소속팀 토트넘의 발 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레길론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첼시와 리그컵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1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토트넘 수비의 핵심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10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시작으로 약 3주 동안 7경기를 치러야 한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현재 토트넘은 레길론을 제외하면 왼쪽 수비수 자리에 벤 데이비스 밖에 남지 않았다. 라이언 세세뇽은 최근 독일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고 대니 로즈는 등번호를 부여 받지 못하며 전력 외 대상으로 취급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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