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언론 '한국, 손흥민 존재감 크지만 주의해야 할 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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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12:35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멕시코 언론이 한국과의 맞대결이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점쳤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양팀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2년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멕시코 언론 반구아르디아는 12일 '멕시코와 대결하는 한국은 손흥민의 존재감이 크지만 멕시코 대표팀은 다른 한국 선수들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멕시코가 한국전에서 로자노(나폴리) 히메네즈(울버햄튼) 코로나(포르투) 같은 유럽파로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역대 A매치 전적에서 4승2무7패로 뒤져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선 손흥민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1-2로 패했다. 멕시코전을 앞둔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승리하고 싶다. 국민들이 1년 만에 A매치를 보시는데 승리를 가져온다면 좋아하실 것 같다. 상대는 강팀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우리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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