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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최동원상’ 팬 투표, 양현종 현재 1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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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동원상 후보 양현종, 린드블럼, 김광현(왼쪽부터). 연합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최동원상’을 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이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고 미국으로 떠날 수 있을까.

양현종·린드블럼·김광현 등 후보

기념사업회, 5일 수상자 발표

고교 최동원상도 두 번째 시상

한국 프로야구 투수들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2019 최동원상’ 수상자가 5일 확정된다.

최동원상기념사업회는 31일 “지난 29일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투표를 실시했다. 4일까지 집계되는 팬 투표 결과까지 더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최동원상 후보는 양현종, 린드블럼과 김광현(SK 와이번스)이다. 양현종은 올해 29경기에 등판해 184와 3분의 2이닝을 던져 16승8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63개.

린드블럼은 30경기에 나와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의 성적을 남겼다. 194와 3분의 2이닝을 던졌고 189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김광현은 31경기에서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190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180개를 기록했다.

최동원상 수상자는 선정위원회 투표 결과 70%에 팬 투표 결과 30%를 더해 선정한다. 선정위원회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초대 감독인 박영길 위원장 외에 강병철(전 롯데 감독), 김인식(전 국가대표 감독), 허구연(야구 해설위원), 김시진(KBO 기술위원장), 임호균(호서대 교수), 이상훈(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회 부위원장), 천일평(전 OSEN 편집인) 등 모두 8명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팬 투표(https://m.sports.naver.com/poll/vote.nhn?id=6290)도 진행 중이다. 1만 8000명 정도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양현종이 1위, 린드블럼이 2위, 김광현이 3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시상되는 ‘고교 최동원상’도 눈길을 끈다. 유신고 허윤동, 강릉고 김진욱, 부산고 한승주, 대구고 이승민 등 10명이 후보로 올랐다. 후보 자격은 주말리그, 봉황대기 등 올해 6개 전국대회에서 ‘15경기 이상 출전, 60이닝 이상 투구, 5승 이상, 평균자책점 2.60 이하, 삼진 60개 이상’의 5개 기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얻을 수 있다.

‘고교 최동원상’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 10명의 의견을 참고하여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500만 원,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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