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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테이블세터' 민병헌·손아섭 6득점 합작…이대호는 4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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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대호 '나 잘했지'(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1회 초 1사 1,3루에서 롯데 이대호가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19.3.15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테이블세터의 만점 출루와 '해결사' 이대호의 4타점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완파했다.

롯데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를 7-1로 제압했다.

우박이 섞인 비와 강풍이 시도 때도 없이 경기를 방해한 바람에 두 번이나 중단되는 와중에도 롯데의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톱타자 민병헌과 2번 손아섭이 부지런히 출루하고, 4번 이대호가 타점을 올리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롯데는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1회 민병헌의 좌중간 안타, 손아섭의 좌전 안타,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의 폭투로 이어간 1사 2, 3루에서 이대호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2사 3루에선 채태인이 우전 적시타로 손아섭을 홈에 불러들였다.

민병헌은 2-0인 2회 무사 1루에서 좌선상 2루타로 찬스를 이었고, 이대호는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또 희생플라이로 쉽게 타점을 추가했다.

민병헌과 손아섭은 3회 나란히 안타를 쳐 무사 2, 3루를 엮었고 전준우의 희생플라이, 이대호의 좌중간 2루타 때 득점하는 등 이날 5안타와 6득점을 합작해 승리를 쌍끌이했다.

김원중은 삼진 7개를 곁들여 LG 타선을 6이닝 동안 완벽하게 봉쇄했다.

계약금 3억5천만원을 받고 입단한 롯데 사이드암 기대주 서준원은 7회 등판해 2이닝 동안 볼넷 1개를 줬지만, 삼진 2개를 잡고 무피안타로 데뷔전을 화끈하게 장식했다.

LG는 9회 말 롯데 실책을 틈타 겨우 영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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