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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부진’ 프레임에 가려진 허웅의 부진, 롤 플레이어에 만족할 것인가?



DB가 11연패 늪에 빠졌다. 탈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허웅 역시 보이지 않는다.

원주 DB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무려 11연패를 당하고 있다. 그들의 단일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은 14연패로 2013-2014시즌에 얻은 불명예다.

현재 상태로는 14연패는 물론 24연패도 가능해 보인다. 부진의 첫 번째 원인인 외국선수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2주의 격리 기간을 감안하면 당장 오늘 새로운 외국선수가 온다 하더라도 2020-2021시즌 재개 시점에 정상 컨디션이 아닐 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디온테 버튼의 복귀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시즌 중후반에 올 가능성이 높다.

DB의 11연패 원인 중 외국선수의 부진은 분명 일리 있는 부분이다. 저스틴 녹스와 타이릭 존스는 KBL 내에 있는 외국선수들 중 가장 수준이 떨어진다. 그나마 녹스가 주득점원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그에게 승리까지 이어지는 영향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DB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은 외국선수가 아니다. 윤호영, 김종규, 김현호 등 국내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 좋지 않은 몸 상태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두경민 등 국내선수들의 존재감이 전과 다르게 저조하다.

그들 중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허웅이다. 특별한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가 그저 그런 선수도 아니다. 현재 DB에 있어 에이스 롤을 받고 뛰어야 하는 선수가 롤 플레이어에 불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웅은 2020-2021시즌, 14경기 출전해 평균 10.2득점 3,2리바운드 2.0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국내 전력이 전멸한 DB에서 허웅에게 기대하는 부분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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