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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박항서, 韓 통역관과 작별… 그는 ‘조용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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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박항서, 韓 통역관과 작별… 그는 ‘조용한 영웅’”

기사입력 2020.03.28. 오후 03:04 최종수정 2020.03.28. 오후 03:04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베트남 매체가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어 통역관과 작별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징>은 28일(한국 시간) “박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통역관인 한국인 이정학 씨와 작별을 고했다. 이 씨는 베트남 대표팀 또 다른 통역 통역관인 부 안 탕에 따르면 대표팀의 조용한 영웅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씨는 박항서호에서 한국어와 영어 통역을 겸했다. 2019년 7월부터 근무한 이 씨는 베트남 대표팀의 모든 경기와 훈련 전후 기자회견을 통역했다. 이 매체는 “이 씨는 두 명의 다른 통역관(한국어-베트남어 통역, 베트남어-영어 통역) 곁에서 동시통역을 했다”라며 이 씨의 업무에 관해 언급했다.

이 씨는 음지에서 박항서호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통역관 중 한 명인 부 안 탕은 “그(이 씨)는 항상 주변을 관찰했고 도와주었다. 박 감독 밑에서 일하는 젊은 사람들을 심적으로 이해하며 공감해 주는 사람이었다”라며 이 씨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징>의 보도에 의하면 박 감독과 이 씨는 3월까지만 여정을 함께 한다. 이 매체는 “박 감독은 통역관들과 보통 시즌널(시즌 단위의) 계약을 맺는다. 2년이 넘는 베트남 대표팀 감독 기간 동안 꽤 많은 통역관들을 교체했다”라고 전했다.

이 씨에 관해선 이 매체는 “이 씨는 학스 플레이볼(Hak’s Playball)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1천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간략히 소개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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