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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억 사나이' 잭 라빈 "이정도면 괜찮은 계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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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잭 라빈(왼쪽). / 사진=AFPBBNews=뉴스1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에이스 잭 라빈(24)이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다고 평했다.

라빈은 지난 여름 계약기간 4년, 7800만 달러(약 890억 원)에 달하는 조건을 제시받고 시카고에 잔류했다.

당시만 해도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했다. 라빈의 부상 경력 때문이다. 라빈은 지난 2017년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재활에 매달렸다. 지난 시즌 도중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시카고로 트레이드됐으나 정규리그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 2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라빈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8일(한국시간) 미국의 더애슬레틱을 통해 "이제는 괜찮은 계약 같아 보인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 라빈은 올 시즌 정규리그 63경기에서 평균 득점 23.7점, 리바운드 4.7개, 어시스트 4.5개를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률 37.4%, 필드골 성공률은 46.7%나 됐다.

시카고는 올 시즌 22승 58패로 동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2경기에 승리한다고 해도 순위를 끌어올린 순 없다. 동부 12위 애틀랜타 호크스가 29승 5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시카고의 최대 수확은 라빈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쳤다는 점, 또 라빈이 팀 에이스 자격을 증명했다는 점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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