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의 응원메시지 팀승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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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00:21
[루키=원석연 기자] 마음만은 함께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125-116으로 이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승리(5패).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스테픈 커리, 디안젤로 러셀,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등 팀 내 최고 연봉자 4인방이 모두 부상으로 빠졌다. 그러나 에릭 파스칼(36점) 카이 보우만(19점) 등 신예들의 활약으로 체이스센터 개장 후 값진 첫 승리를 따냈다.
현재 왼손 골절 부상으로 재활 중인 커리는 SNS를 통해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커리는 TV 화면 속의 파스칼을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48분 동안 악착같이 뛰어 따낸 승리다. 훌륭한 선수들이 체이스센터에서 첫 승을 따냈다. 멈추지 않기를"이라고 게시물을 남겼다.
한편, 수술을 마친 커리는 복귀까지 최소 3개월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 = 스테픈 커리 인스타그램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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