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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정우영 88분+권창훈 13분' 프라이부르크, 개막전 시원한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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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프라이부르크가 슈투트가르트를 제압하고 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정우영과 권창훈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0-2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뮐러가 지켰다. 귄터, 하인츠, 리엔하르트, 슈미트가 4백에 섰다. 회플러가 중원에 포진했고, 2선에 그리포, 횔러, 정우영, 살라이가 자리했다. 원톱은 페테르센이었다. 권창훈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했다.

프라이부르크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8분, 살라이의 크로스를 페테르센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슈투트가르트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26분, 페테르센이 힐킥으로 마무리한 공이 골키퍼 손 맞고 나오자 쇄도하던 살라이가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스코어는 2-0이 됐다.


프라이부르크가 앞선 가운데 후반 3분, 그리포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프라이부르크가 승기를 잡았다. 후반 18분, 정우영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뻔했다. 정우영이 올린 크로스를 횔러가 마무리했지만 상대 수비가 골문 앞에서 걷어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5분, 정우영의 슈팅은 상대 수비의 태클에 걸렸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6분과 36분 실점을 허용하며 2-3이 됐다. 권창훈은 후반 32분, 살라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프라이부르크 벤치는 후반 43분, 정우영을 불러들이고 굴데를 넣으며 수비를 강화했다. 추가시간이 6분 주어졌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프라이부르크가 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 = SC 프라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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