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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없고 사과하고' 최악의 한주, 카라바오컵 우승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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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없고 사과하고' 최악의 한주, 카라바오컵 우승이면 끝!

기사입력 2021.04.24. 오후 05:15 최종수정 2021.04.24. 오후 05:15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3년을 이어온 무관 설움을 끝낼 기회를 잡았다. 유난히 힘들었던 지난 일주일의 보상은 카라바오컵 트로피다.

토트넘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리그컵은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본 대회다. 지난 2008년 정상에 오른 뒤 13년간 그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반면 상대인 맨시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숱한 대회를 우승한 절대강자로 카라바오컵 역시 4연패에 도전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에 앞서 있어 이번 시즌도 우승이 유력하다.

그래서 토트넘이 예상을 뒤집으면 얻는 것도 크다. 13년의 기다림을 끝내는 것만으로도 소득이다. 리그에서는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우승만으로도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결승전을 앞두고 어수선했기에 우승이 더욱 간절해졌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에 이번 일주일은 다사다난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고 유러피언 슈퍼리그 창립 멤버 논란에 휩싸였다. 맨시티를 꺾고 우승하면 여러모로 힘들었던 한 주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2012년 잠시 토트넘에서 뛰었던 루이 사하도 "토트넘이 우승한다면 이번 시즌은 분명 좋게 기억될 것이다. 그만큼 트로피가 필요하고 다음 시즌을 위한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우승은 남들보다 잘했다는 의미다. 많은 팀이 트로피를 얻지 못하는 만큼 무조건 긍정적인 결과"라고 결승전의 중요도를 강조했다.

토트넘이 시즌 중반 리그 선두를 달리다 막바지에 힘이 빠진 부분에 관해 사하는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는 한결같은 공격성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적극성을 당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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