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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승33패 꼴찌' 질롱코리아, 올해는 일 낼까? '25명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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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질롱 코리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질롱 코리아 제공 



지난 시즌 꼴찌에 그쳤던 호주프로야구리그(이하 ABL) 질롱 코리아가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호주 리그 야구팀 질롱 코리아는 16일 "한화 투수 서균과 SK 와이번스 투수 허민혁이 팀에 합류한다"며 "한화와 SK의 가세로 총 5개 구단이 질롱 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키움은 포수 배현호를 추가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투수 임규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김인범으로 교체된다"고 덧붙였다.

서균과 허민혁이 합류하면서 질롱 코리아의 투수는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늘었다. 서균은 2018시즌 56경기에 등판해 한화의 가을야구 진출에 밑거름이 됐던 투수다. SK 허민혁도 빠른 공을 던지는 잠재력 있는 유망주다.

롯데(10명)에 이어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키움은 포수 배현호가 가세, 총 9명의 선수가 질롱 코리아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번 겨울 질롱 코리아 소속으로 뛰는 선수는 총 25명이다.

질롱 코리아는 최근 각 구단을 돌며 참가 선수들을 상대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ABL에 대한 소개와 준비사항을 안내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롯데 김대륙은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며 "현역 입대로 공백기가 컸는데 질롱 코리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겠다"고 선수단을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시즌 7승33패(승률 0.175)를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던 질롱 코리아는 내달 21일부터 홈구장 질롱 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개막 4연전을 치른다. 시드니에는 KBO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는 앤디 번즈와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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