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오늘 레길론 영입 발표..'이적료 379억-바이백 조항 545억'
그래그래
0
435
0
0
2020.09.17 19:3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으로 왼쪽 측면 수비를 보강한다. 구체적인 조건과 함께 오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훈련장에 있다. 목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공식 발표까지 나올 것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레길론 영입은 빠르게 진행됐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왔던 레길론이었지만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바이백 조항 요구를 거절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빠르게 진행됐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도 보도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길론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79억 원)이며 바이백 조항이 삽입됐다. 레알은 2년 안에 3600만 파운드(약 545억 원)를 지불하면 다시 레길론을 데려올 수 있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풀백으로 공격력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오는 일요일(20일) 토트넘과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에 나서기 위해 오늘 공식 발표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