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음바페 영입에 ‘5,131억’ 초특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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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3:23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메날두' 후계자 킬리앙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맹)에게 거액을 쏟는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공백을 느끼고 있다. 팀 공격력(득점, 파괴력) 감소는 물론 스타 마케팅에 있어서도 애를 먹고 있다. 현재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에 통할 선수를 찾고 있다. 실력, 스타성, 인성까지 겸비한 음바페를 찜했다.
음바페는 스무 살이 되기 전 프랑스 리그 앙을 접수, 지난해에는 프랑스를 월드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과거에도 지금도 레알과 계속 연결돼있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지난 5일 “레알이 음바페 영입에 4억 유로(약 5,131억 원)을 제안할 것”이라고 충격 보도를 했다.
이 매체는 “애초 3억 유로(약 3,849억 원)가 예상됐지만, 레알이 거액을 투자할 것이라 단언했다”며, “이 소식을 접한 PSG가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4,000만 유로(513억 원)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고 치열한 싸움을 예고했다.
음바페는 누누이 “레알에서 뛰는 게 꿈”이라고 말해왔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원한다. 그런 만큼 언젠가 레알 품에 안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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