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어12 예선 첫 경기서 쿠바 제압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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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6:23
어니 휘트 캐나다 감독이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C조 한국, 쿠바, 호주, 캐나다 4개국 감독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11.05.
캐나다 야구대표팀이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 첫 경기에서 쿠바를 제압했다.
캐나다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대회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캐나다는 상위 6팀이 승부를 가리는 슈퍼 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캐나다는 7일 한국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캐나다 선발 필립 오몽은 8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여 승리투수가 됐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무리투수 스캇 매티슨은 1이닝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세이브를 챙겼다.
마이클 샌더스는 4회초 결승 적시타를 날렸고, 에릭 우드는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3회까지 쿠바 선발 카를로스 비에라에 막혀 있었던 캐나다는 4회초 에릭 우드의 2루타와 마이클 샌더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캐나다는 8회 밀어내기 볼넷 2개로 추가점을 올려 쐐기를 박았다.
캐나다는 9회 매티슨을 투입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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