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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다녀왔나? 세월 풍파 정면으로 맞은 '추억의 스타' 케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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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 영국 ‘데일리메일’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현역 시절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마테야 케즈만(41)의 현재 모습이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추억의 스타를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은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톰 행크스처럼 털이 무성하게 자란 케즈만의 모습에 주목했다. 현역 시절 말끔했던 케즈만의 모습과 상반되게 달라 쉽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지난 2003년 7월 피스컵 참가를 위해 입국한 에인트호번 마테야 케즈만이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스포츠서울DB)지난 2003년 7월 에인트호번의 마테야 케즈만, 데니스 롬메달, 박지성, 이영표, 조원광(오른쪽부터)이 연습 후 운동장을 돌고 있다. (스포츠서울DB)
케즈만은 국내에도 익숙한 얼굴이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박지성, 이영표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함께 활약했다. 당시 아르연 로번과 함께 국내 축구팬들에게 친숙해진 케즈만은 2003년 국내에서 열린 피스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당시 용산 전자상가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한 팬의 포착된 모습은 국내 해외 축구팬들에게 오래 회자됐다.

케즈만은 2004년 7월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하며 빅 리그를 경험했다. 그는 당시 첼시 소속으로 40경기 7골을 기록하며 첼시가 5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힘을 더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페네르바체(터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제니트(러시아) 등을 거쳐 2011년에는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벨라루스 바테 보리소프 등 변방에서 뛰었다. 그는 32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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