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5인 스쿼드 확정, 무리뉴는 눈밖에 난 대니 로즈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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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13:25
대니 로즈 캡처=토트넘 구단 SNS토트넘 무리뉴 감독 캡처=토트넘 구단 SNS[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니 로즈(30)와 제드손 페르난데스(19)가 토트넘의 2020~2021시즌 25인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토트넘 등 EPL 구단은 20일 오후(현지시각)까지 25명의 선수 명단을 최종적으로 EPL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사실상 한 시즌을 버리는 셈이 된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은 왼쪽 풀백 대니 로즈를 그 명단에서 빼버렸다. 이미 로즈는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있었다. 2019년 11월 중순,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 때 로즈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 보냈다.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로즈는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대신 그 자리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사온 레길론이 급성장했다. 레길론은 벤 데이비스와 경합 중이다.
21세의 젊은 공격형 미드필더 제드손 페르난데스도 25인 명단에 들지 못했다. 제드손은 올해 1월 벤피카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그런데 제드손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벤피카 복귀 얘기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의 이번 25인 명단은 영국 자국 출신 9명과 외국인 선수 16명으로 채워졌다. EPL 규정상 외국인 선수는 최대 17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번 명단에는 손흥민 케인 베일 레길론 호이비에르 도허티 모우라 베르바인 등 주전급 선수들이 다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토트넘 등 EPL 구단은 20일 오후(현지시각)까지 25명의 선수 명단을 최종적으로 EPL 사무국에 제출했다.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사실상 한 시즌을 버리는 셈이 된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은 왼쪽 풀백 대니 로즈를 그 명단에서 빼버렸다. 이미 로즈는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있었다. 2019년 11월 중순,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 때 로즈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 보냈다.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로즈는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대신 그 자리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사온 레길론이 급성장했다. 레길론은 벤 데이비스와 경합 중이다.
21세의 젊은 공격형 미드필더 제드손 페르난데스도 25인 명단에 들지 못했다. 제드손은 올해 1월 벤피카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그런데 제드손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벤피카 복귀 얘기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의 이번 25인 명단은 영국 자국 출신 9명과 외국인 선수 16명으로 채워졌다. EPL 규정상 외국인 선수는 최대 17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번 명단에는 손흥민 케인 베일 레길론 호이비에르 도허티 모우라 베르바인 등 주전급 선수들이 다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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