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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미국전 양현종 선발등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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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슈퍼R 기선제압도 양현종 손에…미국은 폰스 등판

기사입력 2019.11.10. 오후 09:23 최종수정 2019.11.10. 오후 09:24 기사원문
야구대표팀 양현종. 고척|이석우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좌완 에이스 양현종(31·KIA)이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9 슈퍼라운드에서도 첫 테이프를 끊는다. 대표팀의 목표가 슈퍼라운드 초반에 3승을 확보하는 것인 만큼 1차전에 나서는 양현종의 어깨가 무겁다.

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감독은 10일 일본 도쿄 도쿄돔호텔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감독 기자회견에서 “슈퍼라운드에서 만나는 팀들은 모두 우승할 힘이 있다”면서 “첫 경기부터 최선을 다하겠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 호주전에 등판했던 양현종은 본선에서도 첫 경기인 11일 미국전에 선발 출격한다.

양현종은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6승8패, 평균자책 2.29를 기록하고 평균자책 1위, 탈삼진 3위(163개), 다승 5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에선 지난 6일 호주전에서 6이닝 1안타 10삼진 무실점 투구로 팀에 귀중한 첫 승리를 안겼다.

김 감독은 조별리그 때부터 첫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첫 경기를 이겨야 선수들의 사기와 자신감이 커져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첫 경기에서 패하면 승리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심리적으로 쫓기게 된다. 양현종에게 1선발 책무를 맡긴 것도 김 감독이 양현종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한국과 맞서는 미국 선발은 우완 코디 폰스(25)다. 스콧 브로셔스 미국 대표팀 감독은 폰스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한국전은 투수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평균자책 0.33의 철벽 마운드를 자랑했다면, 선발 싸움에선 폰스도 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폰스는 조별리그 1차전인 네덜란드전에 등판해 5이닝 무실점 투구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폰스는 올해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34경기(63이닝)에서 2승6패, 평균자책 4.14를 기록했다.

도쿄|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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