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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경기인데...'손케 듀오' 투입한 토트넘 누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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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경기인데...'손케 듀오' 투입한 토트넘 누누 감독

기사입력 2021.10.01. 오전 11:35 최종수정 2021.10.01. 오전 11:36 기사원문
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우리시간으로 1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파 무라(슬로베니아)와 콘퍼런스리그 G조 2차전을 치렀다.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은 애스턴 빌라와 리그 경기를 대비해 손흥민과 케인, 모우라를 모두 선발에서 제외했다.

초반 출발은 순조로웠다. 4분 만에 델레 알리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8분에는 로셀소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공격 기회 없이 전반 내내 경기는 답보 상태로 이어졌다.

그러던 후반 8분, 무라의 코우스에게 한 골을 내주며 2-1로 쫓기게 되자 누누 감독은 후반 14분에 손흥민과 케인, 모우라를 동시에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주전 세 명은 모두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후반 23분, 케인은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한 데 이어 31분에는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상대의 태클을 피하는 환상적인 발기술을 선보였다. 케인은 마지막으로 후반 42분, 로셀소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5대 1로 승리했지만, 상대가 슬로베니아 리그 5위 팀 약체인데 주전을 투입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무라 팀은 선수들의 전체 몸값이 손흥민의 시장 가치 10%도 되지 않는다. 토트넘은 이틀 뒤인 3일 오후 10시(우리시간) 애스턴빌라와 리그 7라운드를 앞두고 있어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했던 상황이다.

누누 감독은 인터뷰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세 명 동시 교체를 진행한 것"이라며 "에너지가 필요했고 교체는 팀에게도 좋은 일이었다. 결과가 좋았고 우리는 다음 게임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다.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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