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언론 손흥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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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00:17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톱4로 이끌 에이스로 지목됐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에버턴과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 토트넘에겐 에버턴전 승리가 절실하다.
지난 시즌 리그 4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토트넘이 올 시즌에는 리그 11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매체 90min은 2일 토트넘이 끔찍한 경기력에도 4위 안에 들 수 있는 이유로 손흥민을 꼽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혼돈에 빠진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00경기를 뛰며 72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 통산 121골로 ‘전설’ 차범근과 유럽 무대 한국인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에버턴전에서 골을 넣으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사진 = AFPBBNEWS]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에버턴과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 토트넘에겐 에버턴전 승리가 절실하다.
지난 시즌 리그 4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토트넘이 올 시즌에는 리그 11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매체 90min은 2일 토트넘이 끔찍한 경기력에도 4위 안에 들 수 있는 이유로 손흥민을 꼽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혼돈에 빠진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00경기를 뛰며 72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 통산 121골로 ‘전설’ 차범근과 유럽 무대 한국인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에버턴전에서 골을 넣으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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