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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미, 누적 이적료 '1억유로' 돌파… 아프리카 출신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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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미, 누적 이적료 '1억유로' 돌파… 아프리카 출신 선수 최초

기사입력 2021.07.07. 오후 03:34 최종수정 2021.07.07. 오후 03:35 기사원문
아치라프 하키미가 인터 밀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사진=PSG 공식 트위터
아치라프 하키미(22·모로코)가 인터 밀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PSG는 7일(한국시각) 하키미의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이적료는 6000만유로(약 808억원)다. 이로써 하키미는 아프리카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이적료 1억유로(약 1345억8600만 원) 이상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하키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부모는 모두 모로코인으로 대표팀 역시 자연스럽게 모로코 국가대표를 택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도르트문트와 인터 등에서 활약한 그는 올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하키미는 2019-20 시즌을 마친 이후 원소속팀 레알로 복귀했다. 하지만 곧바로 4100만유로(약 552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인터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인터의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그는 한 시즌만에 이번에는 PSG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약 1년 사이에 그는 무려 1억100만유로(약 1360억원)의 이적료를 발생시켰다.

독일 이적관련 전문 매체 트란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하키미는 아프리카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1억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선수가 됐다. 동시에 통산 37번째로 1억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선수로 기록됐다.

하키미는 지난 시즌 37번의 리그 경기에서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인터의 우승에 일조했다.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갖춘 하키미는 오른쪽 풀백과 오른쪽 윙은 물론 왼쪽 풀백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여전히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인 만큼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행선지는 PSG로 확정됐다.

기사제공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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