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곤잘레스 감독, "강한 한국 투수진, 점수 내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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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00:50
푸에르토리코 후안 곤잘레스 감독과 한국 김경문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투수진이 강하더라."
푸에르토리코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의 1차 평가전에서 0-4로 패배했다.
이날 푸에르토리코는 투수진이 비교적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지만, 한국의 짠물 피칭으로 한 점도 뽑지 못한 채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를 마친 뒤 푸에르토리코 후안 곤잘레스 감독은 "프리미어 12 초대 대회에서 우승했던 팀과 상대해서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푸에르토리코 감독 곤잘레스 감독과 일문일답.
▲ 오늘 경기를 치른 소감은.
- 신께 감사드린다. 프리미어 12 초대 대회에서 우승했던 팀과 상대해서 영광이다. 환대해줘서 감사드린다. 야구 인기가 많아 보인다.
▲ 한국대표팀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 완전체로 보인다. 선수진이 강한 것이 인상 깊었다. 세계에서 강한 팀 중 팀인 만큼,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 푸에르토리코 팀은 어떤 색깔인가. 또 이번 평가 어떤 부분을 점검했는지 궁금하다.
- 투수진에 강점이 있고, 공격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주 비가 와서 많은 훈련을 못했다. 본 대회에는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
▲ 오늘 투수 중에서 인상 깊은 투수가 있었다면.
-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강해서 특별히 한 명 선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점수를 내기 어려웠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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