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거 불만족' 다저스, 린도어 영입 추진" 美언론
비트팟
0
573
0
0
2019.10.29 14:18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내야진 보강을 위해 프란시스코 린도어(2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푸에르토리코)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더 스코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프란시스코 린도어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린도어는 올 시즌 종아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타율 2할8푼4리(598타수 170안타) 32홈런 74타점 101득점을 기록했고 4년 연속 올스타에 선발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다저스는 2017, 2018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올 시즌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현재로선 분명히 변화를 줄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더 스코어'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트레이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와 고관절 수술을 받았던 코리 시거는 올 시즌 타율 2할7푼2리(489타수 133안타) 19홈런 87타점 82득점을 기록했다. 수술 전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만큼 팀 전력 보강 차원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한편 2015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입단한 린도어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8푼8리(2904타수 835안타) 130홈런 384타점 478득점을 기록했다. 2016년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