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조롱 세리머니' 美여축★ 모건, 손흥민의 토트넘서 뛴다[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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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토트넘 구단은 모건과의 1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모건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1년간 뛰게 되며 현재 비자발급 절차를 진행중이다.
실력과 미모, 인성을 모두 갖춘 모건은 미국 여자축구와 여성 스포츠를 상징하는 대표적 스타다. A매치 169경기에서 107골을 넣었고, 2015년 캐나다월드컵, 2019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미국의 2연패를 이끌었다. 지난해 프랑스월드컵 당시 태국과의 F조 1차전(13대0승)에서 나홀로 5골을 몰아치며 남녀 월드컵을 통틀어 한 경기 개인 최다골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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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사만사 커(호주) 등 각국 최고의 여자축구 스타를 줄영입해온 WSL이 모건까지 품게 되면서 잉글랜드 여자축구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월드컵 우승 이후 WSL이 미국 국대 선수를 영입한 것은 샘 미위스, 로즈 라벨(이상 맨시티), 토빈 히스, 크리스틴 프레스(이상 맨유)에 이어 이번이 무려 5번째다.
모건의 유럽리그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프랑스리그 리옹에서 활약하며 리옹의 유럽여자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미국 여자축구 NWSL에선 웨스턴 뉴욕플래시, 시애틀 사운더스, 포틀랜드 손스, 올란도 프라이드 등에서 활약했다.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미국리그 일정이 변경되면서 더 많은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유지하고자 잉글랜드 WSL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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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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