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이 주의 선수 후보… 페드로-호드리고 경합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빛낸 이주의 선수를 두고 4명이 경쟁한다.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8경기가 8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렸다. 이번 16강 1차전에서 첼시와 발렌시아 등 우승후보들이 순항했지만, 아스널이 스타드 렌에 1-3로 패하는 이변도 연출됐다.

UEFA는 경기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이주의 유로파리그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페드로(첼시)를 시작으로 호드리고 모레노(발렌시아), 이스마일라 사르(릴), 케빈 트랍(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 경합 중이다.

페드로는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선제골로 3-0 승리에 신호탄을 쐈고, 사르는 후반 43분 쐐기골로 아스널을 무너트렸다. 호드리고는 크라스노다르전 멀티골로 맹활약했으며, 트랍은 놀라운 선방으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유로파리그 이주의 선수는 유로파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