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동경" NPB 간판타자 쓰쓰고,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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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4:17
쓰쓰고 요시토모./OSEN DB
[OSEN=이선호 기자] 일본프로야구 간판타자 쓰쓰고 요시토모(25.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선다.
쓰쓰고는 29일 요코하마 시내의 한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쓰쓰고는 작년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을 통한 이적을 요청했다. 구단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이적을 용인했다.
쓰쓰고는 고교 통산 69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2009년 드래프트 1위로 요코하마의 낙점을 받았다. 2014년 주전으로 정착했고 프로 10년 동안 타율 2할8푼5리, 205홈런, 613타점을 기록했다.
쓰쓰고는 "흔쾌히 포스팅을 허용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이치로와 마쓰이가 뛰는 모습을 어릴 때 보면서 메이저리그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5년째 주전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팬들의 성원이 있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결정했지만 요코하마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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