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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3골 넣은 수비수' 텔레스 영입에 345억 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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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3골 넣은 수비수' 텔레스 영입에 345억 원 제안

기사입력 2020.09.11. 오전 08:40 최종수정 2020.09.11. 오전 08:40 기사원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최고 풀백 알렉스 텔레스(포르투)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왼쪽 풀백루크 쇼의 경쟁자로 텔레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텔레스는 맨유 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적시장 전문가 던컨 캐슬은 "맨유는 왼발에 능한 왼쪽 풀백을 찾고 있다. 맨유는 텔레스 영입을 위해 2,270만 파운드(약 345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미 PSG가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맨유가 텔레스 영입을 위해선 더 많은 이적료를 투자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스는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49경기 13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수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공격 포인트다. 텔레스의 맹활약 덕분에 포르투는 리그와 타사 드 포르투갈(컵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맨유는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영입한 선수들로 대성공을 거두곤 했다.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스포르팅CP에서 활약하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눈에 띄어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호날두는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또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스포르팅CP에서 뛰던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지난 시즌 영입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맨유는 '포르투갈 커넥션'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사진= 포르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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