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아스널-맨유, '중앙 MF' 자카리아 영입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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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1: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통의 강호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위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23,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영입전을 펼친다.
자카리아는 스위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고, 190cm의 큰 키를 이용한 중원 장악력과 강력한 슈팅을 자랑한다. 2015년 세르베트에서 프로 데뷔했고, 이후 영 보이즈를 거쳐 2017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인 2017-18시즌부터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며 묀헨글라드바흐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9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연스레 빅 클럽들이 자카리아를 노리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리버풀, 아스널, 맨유가 묀헨글라드바흐의 자카리아의 영입을 위해 싸울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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