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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전 감독, 유망주에 장학금 전달...허재 전 감독도 힘 보태

강동희 전 감독이 농구 유망주에게 두 번째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강동희 전 감독은 지난달부터 농구 전문 매장 나이키 이태원 BB타운점과 함께 ‘이태원 타운과 함께하는 강동희 농구 장학회’를 만들어 농구 유망주들을 돕기 위한 선행을 시작했다. 강동희 전 감독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이태원 타운과 함께하는 강동희 농구 장학회에는 나이키 이태원 BB타운점 김황현 대표를 비롯해 한국 농구 유망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달 11일 숙명여고 최민주에게 첫 장학금을 전달한 강동희 전 감독은 10일 오전 나이키 이태원 BB타운점에서 숭의여중 정현에게 두 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동희 전 감독은 “작은 힘이나마 한국 농구 유망주들에게 계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달 처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소식을 접한 지인들께서도 도움을 주시기로 해 앞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미력하나마 계속해서 유망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타운과 함께하는 강동희 농구 장학회에서 두 번째로 장학금을 전달한 유망주는 숭의여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정현이다. 정현은 벌써 177cm까지 키가 자라 한국 여자 농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정현은 서초초등학교 6학년 시절 제17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에서 대회 MVP를 차지하며 서초초등학교에 창단 후 첫 우승을 안기기도 했다.

우리은행 박지현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정현은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농구에 매진해 보답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하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해서 U16 국가대표부터 매 연령대 대표팀에 도전하고 싶다. 우리은행 박지현 선수를 좋아하는데 박지현 선수처럼 파이팅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히 농구 유망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이태원 타운과 함께하는 강동희 농구 장학회는 지난달 처음 장학금 전달 소식이 전해진 뒤 주변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졌다고 한다.

강동희 전 감독의 절친한 선배인 허재 전 감독을 비롯해 LG세이커스 한상욱 단장, 임태수 노호코퍼레이션 대표, 김종태 아모르컨벤션센터 대표 등이 장학회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이태원 타운과 함께하는 강동희 농구 장학회 관계자는 “허재 전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농구 관계자들과 강동희 전 감독님 지인분들이 힘을 보태주셨다. 한국 농구 유망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매달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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