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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영 데뷔+풀타임' 튀르퀴치, 바이에른II과 2-2 무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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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뮌헨] 정재은 기자=

박이영(26, 튀르퀴치 뮌헨)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020-21시즌, 3. 리가(독일 3부)의 튀르퀴치 뮌헨으로 이적한 그는 리그 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II(2군)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박이영이 풀타임 활약한 튀르퀴치는 홈팀 바이에른II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19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뮌헨의 그륀발데어 슈타디온에서다.

전반: 튀르퀴치 선제골, 바이에른 동점골, 1-1

전반 6분, 자말 무시알라(17)가 측면에서 박이영을 돌파했다. 박이영이 재빨리 쫓아 페널티 에어리어 좌측에서 무시알라(17)와 일대일 싸움에서 이겨 공을 동료에게 넘겼다. 브라이트 아레이 음비(17)가 다시 공을 소유했지만, 박이영이 달려가 다시 빼앗고 전방으로 넘겼다. 전방에 있던 세르찬 사라레르(30)가 잡아 공격을 이었지만 곧 바이에른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곧 사라레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0분이다. 크리스토퍼 리차즈(20)의 압박을 이긴 후 전방으로 나아가 왼발로 슈팅해 득점을 만들었다. 스코어는 0-1이 됐다. 바이에른II은 동점골을 위해 더욱 빠르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박이영은 측면에서 스피드를 올리는 요슈아 지어크제(19)와 무시알라를 끊임없이 상대했다.

결국 바이에른II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23분, 아드리안 파인(21)이 문전 혼전 상황, 골대 우측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스코어를 1-1로 바꿨다. 바이에른II은 역전을 노렸다. 전반 36분 박이영은 아레이 음비의 돌파를 가볍게 막아내고 공을 뺏으며 바이에른II의 공격 기회를 막았다. 3분 후 파인이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무시알라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박이영이 위치를 먼저 잡아 공을 걷어냈다. 이후 튀르퀴치의 역습이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후반: 양 팀 교체 멤버들의 추가골, 경기 2-2 종료

후반전이 시작됐다. 튀르퀴치의 역습 상황, 수비진이 활짝 열렸다. 동료에게 패스를 받은 사라레르가 골대 우측을 향해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대 우측으로 빗나갔다. 15분 지어크제가 아크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이 역시 골대 바깥으로 빗나가며 양 팀은 나란히 추가골에 실패했다.

후반 27분, 바이에른이 한 골을 추가했다. 교체로 투입된 티모 케른(30)이 지어크제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 박스 좌측에서 오른 발로 슈팅해 득점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2-1로 바뀌었다. 3분 후 페타르 슬리스코비치(29)가 아크 우측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튀르키치가 다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31분이다. 마르코 홀츠(30)가 교체로 투입된 지 1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아레이 음비의 수비를 이겨낸 후 오른발로 힘껏 슈팅에 골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2-2가 됐다.

이후 더는 골이 나오지 않았다. 바이에른II과 튀르퀴치는 승점을 1점씩 챙겼다. 박이영은 풀타임 활약했다.

사진=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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